바다도 보고 나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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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유정 작성일18-05-23 11:09 조회89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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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바다 풍광과 정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세계적인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으로 ~ 1박 2일 캠프를 다녀왔어요~
수목원 가는 버스 안~~ 도진님과 김혁님은 신이나서 싱글벙글~
철수님은 밤잠을 설쳤나요!? 입 크게 하품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네요^^
멋쟁이 경민님은 창밖을 바라보는 설정샷~^^
모두 각자의 설렘을 담아 수목원을 구경 할 생각에 들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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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수목원에 도착하여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먼저 이용인의 의사를 묻고, 선생님과 함께 설문지를 작성하고있네요~
말이 필요 없었던 천리포 수목원!!
멋진 경관을 담은 사진 감상하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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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이용인이 함께~~
한 장이라도 더 예쁜 이용인 사진...
더 잘 나오는 사진을 찍기 위해 으쌰으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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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것은 무슨 사진일까요~
수목원 산책을 모두 마친 뒤 숙소에 돌아와 조를 나누기 위해 뽑기를 하는 사진이에요!
욕심쟁이 임실님..우후훗.. 2개 뽑으면 안돼요! 1개만 뽑아주세요!!ㅎㅎ
한 분씩 단상에 올라와 개인별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사진을 함께 구경하고
오늘 하루를 보낸 소감과 느낌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노래 부르는 분 부터~ feel을 멈출 수 없어 춤 추는 이용인까지!
생각 말하기 시간 뒤 모두 즐기는 치맥 파티!!
선생님 이용인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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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2일차에는 '내 나무 갖기' 시간을 가졌어요
고무나무를 옮겨 심고 자신의 화분에 이름을 지어줬답니다
두번째 사진은 화분을 심기 전 준비운동을 하는 사진이에요~!
신기했던 고무나무 옮겨 심기 체험^^
우리는 이대로 집에 돌아가기 아쉽다!
근처에 '서천 버드랜드'가 있어 잠깐 들러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왔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수목원에서 가장 눈이 갔던 아름다운 꽃 '알리움'과
집으로 모셔온 고무나무들!!!!
물 좋고 공기 좋았던 천리포 수목원에서 함께 하는 추억을 쌓아갑니다
(*ૂ❛ᴗ❛*ૂ)
댓글목록
김성태님의 댓글
김성태 작성일
천리포의 멋진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거주인들의 모습을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에코가이드분께서 거주인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홍주원 교사들의 밝은 표정에 대한 칭찬도 보람되었습니다.
특히, 거주인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종종 이런 자리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원장님의 사진촬영을 방해하던 X진씨의 익살스런 모습도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