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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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유정 작성일18-04-28 11:10 조회6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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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서비스 자립프로그램으로 문자, 상희님이 요리를 한다고 하여!
들뜬 마음으로 보조역할을 자청했습니다
"오늘 만들 요리는 무엇인가요!?" "계란말이와 동그랑땡입니다~"
계란말이.. (✪ິັ໌໋໊ ꆚ ✪ິັ໌໋໊) 안 먹어본지 너무 오래되서 듣자마자 군침이 꿀꺽..
어서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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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오늘 만들 요리의 주인공과 재료들!!!
아... 벌써부터 맛있어보인다..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 ᵒ̴̶̷̥́ ·̫ ᵒ̴̶̷̣̥̀ )
경민님도 눈길이 가는지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경민님 같이 만들어요" !!!!
요리를 하기 전 손을 씻어야겠죠!? 손을 씻다가 세수까지 하는.. 깔끄미 경민ㄴ..ㅣ,,ㅁ
계란말이에 들어갈 속 재료를 다지는 시간!!
문자님 상희님! 칼은 위험해요~ 조심히 다뤄주세요!
속 재료를 모두 다진 뒤 오늘 요리의 가장 중요한 재료!
달걀을 깨고 쉐킷 쉐킷~ 신나게 저어보아요!
준비한 동그랑땡도 밀가루 묻히고 계란 묻혀 노릇노릇 구워줬어요~
문자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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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을 다 부친 뒤 !! 이제 계란말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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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완성된 계란말이!!!!!!
만든 요리는 점심시간에 다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정성이 들어가 더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 것 같아요ㅎㅎ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요리를 해준 문자 상희님에게 박수를 보내요 *.*
그리고!
게시글을 작성할 때 계란말이vs달걀말이 혼동되어 검색해보니
삶거나 부치는 것처럼 조리한건 '계란'
껍질 깨기 전에는 '달걀'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ㅎ.ㅎ(센스)..
알아두면 유용한 우리말과 한자어도 구분해봅시다!
댓글목록
김성태님의 댓글
김성태 작성일
아!! 다이어트 해야는데... 이런 사진을 보면 식욕을 참을수가 없네요~ㅎ
나중에 저도 꼭 맛보고 싶습니다.^^